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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치 지음로망띠끄2018.05.28979-11-258-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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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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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258-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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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는 보지 마. 알겠지?>

한의 말에 수영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너는?>

수영이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물었다.

<……나도 그럴게.>

한의 말에 수영은 안심을 했다.
수영은 꿈을 꿨다.
아주 먼 옛날 꿈을…….
그의 말 한마디에 좋아서 난리였던, 안심했던 그날의 꿈을 꿨다.

<한아, 사랑해. 절대로 변하지 마.>

자면서도 중얼거렸다. 그를 향해……. 사랑한다고…….



[미리보기]


“나…….”

서류를 덮은 한이 말했다. 한을 기다리던 친구가 한을 보았다. 
한은 쑥스러운지 얼굴을 붉혔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한의 말에 친구가 고개를 갸웃했다. 한은 사람을 잘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다. 
그런 한이 사람을 좋아하다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니…….

“……누구?”

친구가 한참만에야 한에게 물었다. 한이 답답하다는 듯 의자에서 몸을 일으켰다.

“말 좀 빨리 해.”
“너도 느리게 했으면서!”

친구가 한에게 윽박을 질렀다. 어릴 적부터 함께해 온 친구다. 한과 친구는 편한 사이였다.

“요 앞에 카페에서 알바 하는 애 있잖아.”
“그렇게 하찮게 여기지 마.”
“누가 그렇대?”
“너 원래 그러잖아.”

은의 말에 한이 눈살을 찌푸렸다. 그런 적 한 번도 없다.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한 일이다. 하지만 나는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 항상 이런 식으로 사람을 주눅 들게 한다. 저 지은이라는 녀석.

“그러면서 살살 구슬려서 따먹으려고 하잖아!”

은의 말에 한이 충격을 받았다.

“내가 그런 사람으로 보여? 여긴 내 건물이고, 나한테 돈 줘가면서 장사하는 사람이 운영 하는 곳에서 한 명 괜찮은 사람을 봤다는데 네가 왜 그런 식으로 표현을 해?”
“……됐어.”
“됐다니. 그건 또 무슨 말이야!”

한이 은에게 소리를 질렀다.

“내가 사람을 좋아한다는데, 그게 불만이야?”
“불만은 아니야.”

그때, 똑똑! 노크 소리가 울렸다. 한과 은은 대화를 중단했다.

“들어오세요.”

비서가 안으로 들어와서 서류를 놓고 갔다.


목차


1.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2. 바람피우는 거 아니야?
3. 나도, 너 아니면 안 돼…….
4. 다른 남자는 보지 마. 알겠지?
5. 가지 말아요! 제발요!
6. 씻고, 옷 갈아입고 또 연락할게요.
7. 아니, 그냥 니 목소리 듣고 싶어서.
8. 사랑해요. 김한 씨.
9. 사랑해.


극치(준영)

unfaded7@hanmail.net   

출간작/<하룻밤 뜨거운 실수> <잔혹, 그 달콤한 사랑><비공개 X-FILE> <무삭제(無削除)> <스캔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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