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현대 로맨스, 사내연애, 우연한만남, 짝사랑, 뇌섹남, 다정남, 상처남, 존댓말남, 짝사랑남, 다정녀, 당찬/당당녀, 순정녀, 손맛일품녀, 친절/자상녀, 짝사랑녀, 감성코드, 달달믈, 로맨틱코미디, 순수남녀, 힐링로맨스

책소개

* 이 전자책은 출판사가 바뀌어 재출간된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과 나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요?

“그 사람이랑 조금 친해졌어. 나 번호도 알아.”

급식부 소속 2년 차 영양사 서윤성.

기획부 한명훈 이사 소속 외바라기 1년 차.

우연과 필연이 겹쳐 어느새 커져 버린 마음은

더는 담아 두기 버거울 정도다.

그러나 가까워질 길은 요원해 보이기만 하고….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다면 언제라도… 말씀하지 마세요.”

기획부 전속 사내 이사 한명훈.

예전의 상처로 계산적인 교제를 선호하게 된 남자.

구내식당 영양사님과 자꾸만 마주치면서

어느새 그녀가 성큼 다가와 있음을 알게 되는데….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한 사람만을 담은 뒤였다.

언젠가는 그 웃는 눈을 마주 보며 말할 수 있을까.

지금보다 조금 더, 누구보다도 더,

당신에게 가까이 가고 싶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윤성 씨.”

“뭘요?”

“지금은 내가 훨씬 더 좋아하니까요.”

작가 소개

호연

「겨울을 사랑하는 방법」, 「열림」, 「눈을 뜨니 새벽」

김유미

「명불허전名不虛傳」, 「세상에 조연은 없다」, 계절 시리즈(미완) 외

그리고

두 사람의 공저

「Just Simple!」, 「모퉁이를 돌면, 라온」, 「꽃이 피는 자리(예정)」

목차

1. 시작은 평범하게

2. 그 사람 원래 그래

3. 총체적 난국

4. 네가 모르는 일

5. 막을 내리는 순간

6. 작업처럼 생각되셔도

7. 소문 이후

8. 이래도 되는 거야?

9. 하루에 세 번 만난다는 것

10. 당신이 아직 모르는 일

11. 이번 주, 전국에 많은 눈

12.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13. 비로소 가까이에

14. 같은 마음

15. 전혀 다른 지금

16. 사랑합니다

특별 외전 :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그리고 그들은 1~3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