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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관능의 밤

한희야 지음레이시노블2018.03.05979-11-58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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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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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58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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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3,600원)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법조계, #사내연애, #다정남, #재벌녀, #사이다녀, #고수위, #달달물, #단행본

 

 

 

<책 소개>

 

할짝할짝. 츄르릅.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은밀한 곳에서 야한 소리가 퍼져 나왔다. 열심히 그녀의 구술을 빨고 핥으면서 우진은 잊지 않고 가슴의 정점을 문질렀다. 자신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우진의 입가를 보자 창피해진 아린이 고개를 돌렸다.

 

“네 거야, 이거. 너도 한번 맛봐 봐. 맛있다고.”

 

대뜸 뿌리 깊숙이 들어온 혀가 대담하게 여린 그녀의 혀를 뽑을 듯 빨아 당겼다. 비틀어진 혀들이 거침없이 입안을 훑었다. 뜨거운 열기가 두 사람을 휘감았다.

 

“하앗. 하악.”

“헉헉.”

 

퍽퍽퍽.

지독한 쾌감에 우진의 몸짓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고개가 뒤로 젖혀진 아린의 눈에 천장이 들어왔다. 결혼하면 천장에 튼튼한 줄 하나를 달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같은 체위를 할 때 천장에 매달린 줄을 잡고 맘껏 즐기는 자신을 상상하며 아린이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상상으로 뜨겁게 반응하는 아린에 인해 우진의 몸놀림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그가 빠른 리듬을 타며 아린을 공중으로 쏘아 올렸다. 아린은 제대로 숨도 쉬지 못하고 입에서 교성을 터트렸다.

 

“하잉, 그렇게 보지 말아요.”

“느끼는 네 모습을 보고 싶어.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밤새도록 여러 번의 체위를 경험하며 두 사람의 정사는 쉬이 끝나지 않았다. 열락과 환희에 빠진 관능(Sensuality)의 밤이 깊어만 가고 있었다.

 

 

 

<작가 소개>

 

한희야

끄적거림으로 시작된 저의 글이 누군가에게 즐거움이 되길 바랍니다.

 

<출간작>

호텔 인 러브

 

 

 

<목차>

 

 

1. 꿈을 통해 만나다

2. 뜨거운 탐닉

3. 생명의 은인

4. 아린의 정체

5. 다듬잇방망이

6. 맘 놓고 할 수 없잖아요!

7. 사랑하고 있어

8. 피해자 코스프레

9. 프라하의 하늘

10. 박 변호사의 계략

11. 최고의 날

12. 프러포즈

에필로그

외전. 생명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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