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주인공 이한이. 이한이는 어려서부터 태권도만 알고 태권도만 좋아하며 자라는 여고생이다.
그런 그녀가 친구의 사촌 오빠를 짝 사랑 하지만 사촌 오빠는 운동만 하는 한이를 외면한다.
그런 와중에도 모든 것을 걸고 운동만 하던 한이였는데 아주 중요한 시합을 두고 큰 부상을
입게 된다. 그 부상으로 그녀는 태권도를 할 수 없게 되고....

패션 디자이너로 새 인생을 살게 되는 한이. 그녀 앞에 오래전 시합 날 화장실에서 첫 사랑
때문에 우연히 만나게 된 남자, 권상현을 다시 회사에서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재미난 인연에
엮이게 된다. 그는 한이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 보다 조용히 옆에서 그녀를 지켜보고 위해준다.
하지만 한이와 상현은 쉽게 서로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그 때 다시 한이의 아픈 첫사랑이 나타난
다. 흔들리는 한이와 다가서지 못하는 상현의 이야기

1974년생
J일보사 근무
현재는 파주에서 열심히 살고 있음.
독자들에게 많은 메일을 받아보는 게 얼마 전부터 소원이 됐음.

출간작
<그가 내 남자래>
<옥탑방여우 아랫집총각>

이북
<난 마이너리그다>
<태권소녀 하늘을 날다>
<끝없는 기다림 속에서>
이메일 tmdwns76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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